싸피크루 활동의 일환으로
싸피 7기 수료 후 현재 컴퓨터밥을 먹고사는 1명의 개발자로서
SSAFY 지원 팁을 남겨본다.
싸피 지원 꿀팁
때는 대학교 1학년 2학기 프로그래밍 기초 라는 수업에서 코딩이란 걸 처음해봤을때,
절대 코딩으로 내 진로를 결정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비전공자 싸피 수료생의 입장에서 싸피 지원 팁을 공유한다.
아주 보통의 인간인 나도 해냈으니,
이 글을 보는 또 다른 보통의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 믿으므로 글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1. 싸피 지원 당시의 나의 상태
주전공 산업공학, 복수전공 통계학으로 프로그래밍에 뜻을 가진건 3학년 2학기가 시작이였다.
학과 수업으로 R, SAS, 파이썬을 해본 경험으로 코딩이 작동하는 방식은 알고있었지만,
당시 나에겐 프로그래밍은 단순 계산기와 같았다.
통계학을 공부하면서 데이터분석가의 꿈을 가졌고,
이를 위해서 첫 단계로 개발을 할 줄 알아야한다는 생각이었다.
(자세한건 아니고 단순히 커리어패스로서 개발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했었다.)
이를 위해 프레임워크로 서버를 구축하는 흔히 말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준이 되자 생각했었다.
또 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알고리즘 풀이가 기본으로 된다고 하여,
관련 수업을 수강하거나 친구들과 도서관에 드나들면서 알고리즘 문제 풀이를 진행했다.
이마저도 아무것도 없이 밑바닥에서 시작하다 보니 데이터구조, BFS, DFS, DP 등등등.. 여러 개념들은 외계언어처럼 느껴졌다.
2. 싸피 지원을 위한 준비
우선 "알고리즘"이라는 걸 공부하면서 "컴퓨터적 사고"가 무엇인가를 체득했던거 같다.
단순히 사칙연산을 눈에 보이는 그대로, 평소하던대로 풀이를 하는게 아닌
정확한 논리와 순서를 갖고 규칙을 세워 풀이를 진행한다고 해야하나..
Computational Thinking이란것을 나름대로 찾아보고, 나의 평소 수학풀이 방법과 컴퓨터적 연산의 차이점을 알게되었다.
넘기 힘든 산을 넘을 때마다, 이 방향이 맞나 생각하듯이 알고리즘이란 벽을 넘으면서
진정 이게 나의 길을 맞는 걸까? 난 정말로 IT라는 것에 종사하고 싶은걸까? 라는 고민을 했었다.
그 당시에 돌이켜 생각해본 결론은, 프로그래밍만큼 재밌던 것이 없고 무의미한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결론을 이끌어내는 데이터분석이란 학문에 매력을 느꼈다. 그래서 이 길에 한번 도전해보자고 마음을 먹었다.
(본전공이나 다른 것들을 포기하고 프로그래밍을 택했다기 보단, 평범한 선택지 중에서 그나마 가장 흥미로운 선택지를 고른 것 과 같다.)
3. 싸피 지원 과정
싸피 합격 당시에 작성한 생생한 후기를 참고하는게 더 도움이 될거 같아 링크를 남긴다.
https://livelikedog.tistory.com/2
4. 마무리
누구나 도전하고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정과 의지, 확실한 꿈(진로)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라면 말이다.
싸피를 수료하고, 지금은 회사에서 컴퓨터밥(개발 업무)로 먹고사는 직장인으로서
2년도 더 전에 작성한 나의 싸피 지원서를 보면 웃기기만 하다.
이렇게 열정적이였나, 이렇게 세상 일을 몰랐나, 이렇게 꿈이 컷었나 라고 말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나의 진심이 통했던거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지금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다. 지금은 데이터엔지니어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꾼다.)
싸피를 지원함에 있어서 오늘 얼마나 잘하고, 얼마나 잘 알고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왜 이 분야에 뛰어들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잘 해낼 것인지를 나름대로 정의하고
지원과정에 녹여내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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